저는 원래 전기압력솥을 쓸때부터 꽃씨잡곡 이용했는데ㅎㅎ 

저학년? 7살?때부터 편식이 심한 딸아이에게 먹이고 싶어서 

꽃씨잡곡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서  루비같은 색상의 밥이 되었을때 

보석밥이라 속여 먹이기 시작해서 벌써 그아이가 6학년이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인덕션에 압력솥으로 해먹은지 몇년째네요^^ 

물량은 전기랑 별차이없구요. 오히려 그냥압력솥이 더 찰지고 맛있는거같아요. 

사진을 잘못찍어 이리나왔지만..  진짜 맛있게 잘되어요. 

딸아이는 이제 백반만 주면 꽃씨잡곡을 찾을정도로 더 좋아해요. 

그리고 그냥 시중에 구매하는 잡곡보다 훨씬 부드럽고 크기도 좋아서 

입안이 예민한 유치원아이들때 부터 줄수있어서 좋았어요 

학교 가게되면 진짜 학교에 잡곡많이 나오거든요. 

의외로 잡곡안먹는다고 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중에 딱 잘먹으면 선생님께도 칭찬받고 친구들앞에서 자존감도 올라가고ㅎㅎ 

다 좋은거아니겠어요. 무튼 맛있다는거 꺼끌거림 1도없다는거 

잡곡섞여있는 구성조차 완벽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