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입한 홍국분말 대략 1년동안 열심히 먹고 새로 구입했답니다.
일년동안 1kg 먹은거지요. 대략 하루에 2~3g 씩 먹었어요.
솔직히 홍국분말자체로 먹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맛도 없는데다가 써요. ㅠㅠ 다행히 단것 먹는 것 보단 쓴게 더 뒷맛이 편하긴해요.
가끔 홍국쌀 섞어 지은 밥을 먹어보면 찰지고 흰쌀밥보단 더 맛있는데 저는 왜 밥이 안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아 나도 미치겠다.
한번은 음료에다 섞어서, 어떤 땐 요거트에 섞어서, 어떤 땐 수프 한 스푼 떨궈서 여튼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했더니 드디어 1kg 다먹고 새로 구입했다고 자랑합니다.
그래도 계속 먹을 수 있었던 건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라는 옛말이 딱 맞아서요.
새로 구입했으니 또 열심히 먹을게요. 함께 보내주신 1웜 싸비스 잡곡도 감사합니다. 그것도 열심히 먹을게요.
아직 홍국쌀은 약 400g 정도 남았으니 그것도 다 먹으면 새로 구입하러 올게요.
열심히 새로운 제품 개발하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제품으로 호사를 누릴 수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사업번창하세요 !!
드뎌 1kg을 일년 내내 '완봉' 하셨네요~
아마 영양제도 이렇게 열심히 못드셧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말씀대로 홍국쌀밥으로 드셨으면 조금 더 편하셨을 것 같네요~
전효란 고객님의 노력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저희도 전효란 고객님의 응원으 힘입어
열심히 항상 좋은 제품 만들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꾸벅 2024.2.4. 꽃씨잡곡 사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