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눈으로 먹는다

대략 학부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몇 년 생활하다 보면 ‘회식’이다 ‘외식’

이다 등의 다양한 이유로 생활영역 근처의 참 많은 맛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기적으로 찾는 단골 식당도 생기게 되고 또한 새로 생긴 식당도

찾게 되고 맛 좋은 집 그리고 비주얼 좋은 집 등등 다양한 이유의 단골집들이 

생깁니다요~ 맛과 동시에 비주얼까지 좋으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 

상기의 이유로 꽃씨잡곡 사장은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메뉴를 선정하고 촬영을 

합니당~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 음식 비주얼을 말이죠~ 2023년 7월의 

두 번째 촬영을 그래서 붉은색 쌀로 진행했습니다

단호박의 겉껍질의 진녹색, 단호박 내부의 짙은 노란색 그리고 홍국쌀밥의 

빨간색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 이 메뉴는 실제로 식당에서 제품화해도 될 정도의 

높은 퀄리티가 돋보이네요~ 직접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음식은 가장 먼저 

눈으로 먹는 것이 맞네요~

2023.7.30.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