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꽃씨잡곡 회사의 생산품인 누룽현미잡곡밥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으려고 합니당~ 촬영당일도 다양한 샐러드와 과일 후식까정 푸짐하게
과식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졌네요~ 우선 누룽현미를 세척 백미에
약 5% 정도 첨가하여 노릇노릇 전설의 누룽현미밥을 짓습니다.
짜글이 찌개야 뭐 백종쌤이 알려준 레시피를 인터넷 참고해서 돼지고기 둠뿍 준비합니다요~
그리고 누룽현미 제품을 같은 앵글에 올려놓고 촬영을 시작합니다.
그래야 쇼핑몰의 제품 페이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요~ 촬영스케줄은 세심한
기획에 의하여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그러니깐 가장 먼저 잡곡을 선정합니당
그리곤 선정된 잡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고른 다음,
one plate 컨셉으로 할지 또는 도시락 등으로 진행할지 등등의 컨셉을 결정합니당
이후엔 요리 담당인 김팀장님께 맡기면 되는거져~
촬영당일 스타일링을 끝나면 눈 3개 달린 사과폰으로 찍기 시작합니다.
(필름 카메라가 아니므로 필름값은(돈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죠~)
모든 작업이 끝나면 점심 과식이 시작 됩니다요~ 크크크
이 촬영스케줄의 가장 큰 단점은 맛있는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 오후에 시작 스케줄부터 식곤증이 몰려온다는 점입니다~ 크크크
오늘 오후도 겨우겨우 업무를 진행했네여~ 뿅~
2023.7.6.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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