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룩북, 새로운 잡곡을 개발한다는 것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운 작업입니당~ 2022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신제품을 올해부터 학교 급식에 판매 시작 했습니당~ 당연히
급식쪽 매출은 없습니다. DM이랑 추가적인 마케팅 작업이 필요하걸랑요~
급식쪽 매출이 올라올 때 까정 필요한 작업을 매월 쪼매씩 준비해야 합니당~
그 첫 번째로 신제품으로 잡곡밥을 만들어서 식단 사진을 미리 준비해 두는 일
입니당~ 밥하는 모습도 촬영하고 제품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준비하고 말이죠~
포장지 디자인, 씨링 디자인, 표기사항, 영양성분 등 필수로 표기해야 하는 것도
있고 제품의 카피나 색상 등등 제품의 이미지와 연관되도록 결정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면 직접 밥을 짓고 어울리는 메뉴도 결정한 후
단골고객님께 연락해서 테스팅을 부탁드리는 작업도 필요합니다요~ 그런 다음
쇼핑몰 페이지를 만들고 학교 DM용 샘플도 만들어서 학교급식 시장에 판매될
수 있도록 반응을 기둘리면 됩니당~
평소에 가지고 다녔던 머릿속 아이디에서 시작하여 신제품이 나올 때 까정,
많은 시간과 노력 또 여러사람의 의견들을 모아서 다시 수정하고 하는 작업들을
거치게 됩니당~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대단히 흥미로운 작업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당~
2023.5.7.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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