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마지막 날의 룩북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난 카타르 월드컵 등등으로 정신없이 한 달을
보냈더니 벌써 12월의 마지막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당~ 깜빡하고 11월 말에
촬영한 사진을 룩북에 업댓을 못했더니 얼마 전 마케팅 담당자의 지적질을 받
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1월 촬영했던 R&D 사진을 찾아서 글을 쓰고 있네용~
12월의 대표적 기념일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홍국쌀 등 꽃씨잡곡
회사의 잡곡밥으로 붉은색 그리고 초록색을 활용해 보았습니당~ 사실 시골 경주는
시내라고 불리는 다운타운이나 황리단길을 나서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느낌이랑
연말 느낌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곳인데요~ 꽃씨잡곡 회사안에서도
이렇게 마케팅팀의 기획이 없다면 조용한 연말을 보내게 되겠죠~
암튼 꽃씨잡곡 회사의 마케팅팀에서 매월 진행하는 플래카드, 덜보물, 봉사활동
포스팅, layout 등의 포스팅들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R&D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이렇게 블로그 및 룩북에 정리된 사진을 업댓하면
이제서야 진짜 마감을 하게 됩니당~ 스테그플래이션의 압박과 대출금리의 상승
및 물가 상승 국면에서 살아남기 위해 놓치지 않고 꼭 수행해야 하는 마케팅
기획인 셈이죠~ 지치지 말고 이겨내야 하겠습니당~ 그래서 12월에는 붉은색 떡국이
예정되어 있답니당~ 열심히 잘 진행해 보겠습니당~
따땃한 연말맞이하시길요~
2022.12.20. 꽃씨잡곡 사장씀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