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경주농협 로컬푸드 입점기념 플래카드
평소 꽃씨잡곡 사장은 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평소 루틴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고 루틴을 지키는 일도 모두 중요합니다. 그래야 외부에서 갑작스런
흔들림에도 평상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요~ 마찬가지로 꽃씨잡곡 회사의 생산
스케줄을 지키는 일도 그리고 마케팅 계획대로 진행 하는 것들도 모두 저희들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일들입죠~
2024년 3월 30일 기준으로 경주시 4곳의 로컬푸드에 입점을 완료했습니다.
(경주농협 터미널점, 용황점, 모아점 그리고 외동농협 로컬푸드) 입점 판매품목은
꽃씨잡곡과 홍국쌀입니다. 입점시기에 맞춰 경주시내 플래카드 디자인도
로컬푸드에 맞춰보았습니다. (사실 플래카드 디자인은 곧 고정되어 완성될
예정인데, 이것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당) 아무래도 홍국쌀이 좀 더 비싸니깐(?)
우선 발효 ‘홍국쌀’부터 플래카드의 주인공으로 선정하였습죠~
실제로 2024년 3월 기준으로 꽃씨잡곡 보다는 비싼 ‘홍국쌀’의 판매가 더
많았습니다요~ 때문에 잡곡을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구입하기 보다는 당연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구매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요~
사실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이렇게 B2C 형태의 오프라인 마켓 판매는 처음이라서
현재는 한곳 한곳 직접 계약하고 납품하고 판매되는 상황들을 보면서 담당자와
함께 공부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공부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각 로컬푸드 사이의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잡곡 판매분의 영업마진으로는
판매비용 보전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크크 암튼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천천히
진행하면서 커 나가보겠습니다
2024.3.30. 꽃씨잡곡 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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